자연의 방식으로 젖소의 성장을 돕는 유기농 목장
까다로운 유기농 조건에 맞는 땅을 만들고, 유기농 목초를 키운 다음, 젖소를 거친 풀에 길들이기까지- 땅과 사람과 동물이 함께한 3년의 노력을 거쳐 2008년 ‘유기농의 착한 혁명’이 시작되었습니다.
행복한 젖소들이 자라는 유기목장의 조건을 알아볼까요?
1. 젖소 한마리 당 초지 면적 916 제곱미터 / 축사 17.3 제곱미터 / 방목장 34.6 제곱미터 이상
2. 100% 유기농 목초와 사료
3. 생활용수 이상의 깨끗한 물
4. 수의사 처방 의약품 관리
자연 그대로의 재료를 사용합니다.
유기원료는 우리가 가장 우선으로 선택하는 기준이며, 자연에서 변형된 인공원료, 합성첨가물은 사용하지 않습니다. 자연에 도움을 주는 원료도 좋아합니다. 자연수분한 과일을 선택하는 것이 꿀벌과의 공존을 위한 일이라면 말이죠.
원재료의 맛을 살리고, 깐깐하게 만듭니다.
좋은 재료의 맛과 영양을 그대로 전달하기 위한 공법을 연구합니다. 결론은 맛있게! 국내 유업계 최초 목장부터 유통까지 황금 HACCP(해썹)을 획득한 것처럼 믿을 수 있게 만듭니다.
자연의 영양과 일상의 즐거움을 전달합니다.
자연의 건강한 원료를 엄선하고, 영양 설계를 고려한 상하목장의 제품으로 매일의 식사를 함께 하세요. 건강한 몸과 즐거운 일상이 이어지도록 돕겠습니다.
유기농 퇴비에서 자라난 초지가 젖소의 먹이가 되고, 꿀벌이 자연수분한 과일로 꿀벌의 생태계가 지켜지는 유기적 선순환(Organic Circle)을 실천합니다. 땅이 숨쉬고, 풀이 숨쉬고, 지구가 숨쉬는 오늘이 행복한 나와 가족, 다음 세대를 잇는 지속가능한 미래의 시작이 될 거라 믿습니다.